업비트 서포터즈, 블록체인 미래 주도할 대학생 인재 양성의 장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2022년부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업비트와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 아래, 대학생들이 직접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투자자 보호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업비트의 서비스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서포터즈는 '너만의 블록을 만들어라(Build Your Own Block)'라는 슬로건으로, 3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들 활동에는 업비트가 주최하는 행사 참석과 현업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과의 멘토링 세션이 포함되며,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체험형 인턴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 수료식에서는 36명의 서포터즈가 팀별로 활동 성과를 발표하며, 가장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한 팀에게는 총 1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러한 보상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며,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참여한 서포터즈 중 한 명인 곽유진 씨는 "숏폼 제작과 기획안을 작성하는 등 마케팅의 전 과정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대학생들이 실제 산업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양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임을 보여준다.

이해붕 센터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하며, 이 같은 젊은 인재들이 가상자산 생태계 발전에 필수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전망은 향후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가 될 것이다.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학습의 기회를 넘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직접 활동해보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되며, 이는 결국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앞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된다면,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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