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혁신 이끄는 라온시큐어, 디지털 신분증 상용화로 미래 개척!
라온시큐어는 최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에서 박종원 상무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박 상무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의 전략 수립 및 운영 기획을 담당하며, 이 기술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라온시큐어는 한국형 모바일 신분증(K-DID)과 함께 국내 최초로 법적 효력을 갖춘 디지털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 면허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모바일 공무원증을 개발하여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성과는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라온시큐어는 오는 12월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디지털 신분증의 보편화를 한층 더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개인의 신원 인증 과정을 더욱 간편하고 안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원 상무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표창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신원 및 자격 인증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이들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성취를 넘어, 블록체인 생태계 전체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은 다양한 산업에서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라온시큐어의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이러한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원 인증 분야에서의 블록체인 활용은 막대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가능성이 크다.
라온시큐어가 이룬 성과는 향후 다른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이 시장에 등장함에 따라, 해당 기술에 대한 신뢰도와 수용도가 높아질 것이다.
전체적으로, 라온시큐어의 이번 표창 수상과 기술 발전은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향후 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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