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발행과 트럼프 효과로 가상자산 시장 '훈풍': 비트코인 10만 달러 넘본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테더는 이더리움에서 20억 달러, 트론 네트워크에서 10억 달러 규모의 USDT를 23일에 새로 발행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가상자산 시장의 거래량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서, 일반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의 유동성이 증가할 때 가상자산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처럼 스테이블코인의 신규 발행과 거래량의 증가가 발생하면, 이는 향후 가상자산 가격 상승의 신호로 해석되곤 합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에 따라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급등하며 6만 9000달러에서 9만 9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습니다.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아담 백은 차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BTC 준비금 전략이 통과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견해는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가상자산 친화적인 인물로 알려진 하워드 루트닉을 미국 차기 상무장관으로 지명했습니다. 루트닉은 현재 테더와의 관계가 깊은 캔터 피츠제럴드 CEO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테더의 미국 재무부 준비금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선은 향후 미국 정부의 가상자산 정책 및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게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 하에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완화가 기대되면서,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의 제도적 지위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캔터 피츠제럴드는 지분 인수를 통해 테더와의 관계를 강화하며, 이로 인해 테더의 안정성과 유동성을 더한층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짐에 따라, 투자자들은 스테이블코인의 증가와 함께 자산 분배 전략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의 시장 환경은 신규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며,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에게는 기회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합니다.
결론적으로, 테더의 신규 발행과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친화적인 정책이 겹치면서,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실제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앞으로의 규제 및 정책 변화에 달려 있으며, 모든 투자자는 이를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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