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대회와 빗썸의 만남, BTC 1억 원 걸린 대서사시!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는 더블에이 포커의 새틀라이트 토너먼트와 이어지는 온라인 본선 대회는 순수한 포커 실력을 겨루는 중요한 행사로, 총 3.1억 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이 대회는 빗썸과의 협력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생애 최초로 빗썸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참가권과 게임머니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는 신규 사용자 유치에 기여할 전망이다.
대회 본선은 12월 7일과 8일에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참가자 중 상위 75명이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결선 우승자는 1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보상으로 받게 되며, 이는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에는 모든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사이드 이벤트인 '빗썸 X 더블에이 포커 프리롤'이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빗썸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200명에게 열리므로 높은 참여율이 예상된다.
빗썸 측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게임이 아닌, 문화와 가상자산이 만나는 자리로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아마추어 골프대회와 탄소중립 사이클링 대회, 롯데월드 제휴와 같은 여러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진행되는 것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포커 대회가 가상자산 거래소와 결합되면서, 포커와 블록체인 기술의 교차점에서 새로운 클래스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특히 젊은 세대에게 가상자산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결국, 이러한 이벤트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색다른 경험과 더불어 물질적 보상을 통해 참여 동기를 강화할 것이다. 이와 같은 흐름은 앞으로 더 많은 혁신적인 협업을 불러올 것이며, 블록체인과 게임 산업의 경계를 허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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