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라·갤러리쓰리, 혁신적 'PAL ID' 카드로 웹3 커뮤니티 활기 예고

엑스플라와 갤러리쓰리가 새로운 'PAL ID 카드' 기능을 도입했다. 이 기능을 통해 이용자는 자신만의 캐릭터인 팰(PAL)을 개인화하여 ID 카드를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텔레그램 미니 앱을 통해 메신저 스티커로 전환할 수 있다. 이러한 신규 기능은 우선 사용자들에게 창의적인 방법으로 자신의 디지털 자산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사 간의 협력으로 마련된 리워드 프로그램 역시 주목할 만하다. 스티커를 공유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커뮤니티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해진다. 이는 이용자들이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생성하고 공유하는 환경을 조성할 전망이다.

갤러리쓰리의 ‘온체인 콘텐츠(OCC)’ 솔루션은 이용자들이 소유한 디지털 자산을 밈 스티커로 변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NFT 소유의 개념을 넘어, 소셜 미디어에서의 창의적 사용과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이용자는 자신의 자산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하며 새로운 참여 방식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폴 킴 엑스플라 팀 리더는 "밈 스티커는 웹3 커뮤니티 내에서 창의적이고 즐거운 소통을 이끄는 도구"라며, 첫 번째 네이티브 프로젝트인 ‘헬로 팰’을 통해 이용자와의 교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인 발전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 경험을 증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업은 엑스플라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기존의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차별화된 요소를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커뮤니티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갤러리쓰리와의 협력은 이러한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국, 엑스플라와 갤러리쓰리의 파트너십은 웹3 환경에서의 혁신적인 소통 방식을 제시하는 동시에,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이들의 기술이 실제로 사용될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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